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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칼날의 자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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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 링 보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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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칼날의 자객
파일:black-knife-assassin-elden-ring.webp
일어명黒き刃の刺客
영문명Black Knife Assassin
등급ENEMY
보상1600룬
붉은 흉악한 칼날[1]
4200룬
푸른 흉악한 칼날[2]
9000룬
몸 가리는 베일[3]
10800룬
검은 칼날[4]
OST - Black Kn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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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엘든 링의 보스. 강화형으로 검은 칼날의 우두머리 알렉토가 있다.


2. 상세[편집]


검은 칼날의 일원들로 보스로서는 죽음에 닿은 지하 묘지, 검은 칼날의 지하 묘지, 현자의 동굴에서 등장하며 검은 칼날의 지하묘지에서 등장하는 쪽은 작두를 타고 올라가는 통로 끝에 숨겨진 비밀 방 안에서 찾을 수 있다. 관통, 신성 경감률이 다소 높고 감 출혈/독/붉은 부패에 면역이다.

  • 죽음에 닿은 지하 묘지의 개체는 부상을 입은 듯이 베일과 체력의 절반 가량을 이미 잃은 상태로 등장한다. 잡으면 치명 공격[5] 시 HP를 꽤 회복시켜주는 붉은 흉악한 칼날 탈리스만과 사근을 얻을 수 있고 이 탈리스만은 잘만 사용하면 체력 관리가 수월해진다.

  • 검은 칼날의 지하 묘지에 있는 녀석은 치명 공격 시 FP를 회복시켜주는 푸른 흉악한 칼날 탈리스만을 얻을 수 있다. 검은 칼날의 지하 묘지에 있는 보스방은 매우 좁은 데다가 마법사 육성 중이라면 보스 난이도가 수직 상승한다. 다만 죽음을 사냥하는 자 D가 살아있는 상태라면 협력자로 소환 가능해 한결 수월해진다.

  • 현자의 동굴에 나오는 녀석은 영구 은신 상태다. 물론 보초의 횃불을 통해서 은신을 무력화시킬 순 있지만 횃불을 쓰지 않고 공략한다면 눈 뜬 채로 녀석에게 칼빵을 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뼛가루 영체는 은신을 무시하고 공격하므로 영체를 소환해서 대응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그조차도 준비하지 못하겠다면 광역 공격 전투 기술이나 마술, 기적을 준비해서 잡기 공격 당하기 전에 역으로 공격하는 방법도 있다.

일부 개체는 은신 상태에서 플레이어 주변을 어지러이 배회하다 공격해온다. 당연하지만 락 온도 풀린다. 하지만 미끼로 쓸 영체를 소환해놓고 뒤잡만 해도 쉽게 잡을 수 있고 일부 던전에서는 보스룸 전체에 물이 고여 있어 움직임을 따라 파문이 튀기는 것으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강인도가 낮아서 경직이 잦아 아예 패턴을 쓰기도 전에 영체와 함께 둘러싸 두들겨 패면 쉽게 잡을 수 있기에 영체를 활용하고 은신 패턴에 당황하는 초보를 벗어나면 쉽게 잡히는 호구 보스.

그러나, 뒤로 물러났다가 잡기 공격을 거는 경우가 있으니 여전히 주의는 필요하다. 특히 소환한 영체가 잡기 공격이 통하지 않는 경우엔 영체 주변에 있다가 대신 잡혀서 배때지에 칼빵을[6] 맞게 되니 주의. 잡기 공격은 대미지가 적지 않아서 단번에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덕분에 주변에서 보는 혈흔에 잡기 모션으로 사망한 사람들을 많이 보인다. 그러나 즉사기믹은 아니므로 체력이 높다면 살아날 수는 있다. 보초의 횃불을 들면 은신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특이하게도 고귀한 자의 영웅 묘지에서 조우하는 개체는 던전 보스가 아니라, 묘지 입구를 지키는 수문장으로 나와 그냥 무시하고 묘지로 직행할 수도 있다.[7] 이때는 일종의 필드 보스로 판정되어 토렌트를 부를 수 있다. 잡으면 이들이 쓰는 검은 칼날을 준다.

이외에도 종종 다른 필드에서도 리스폰되지 않는 적으로 등장한다. 특히 구별된 설원의 전례 거리 오르디나에서는 영구 은신 상태인 자객이 넷이나 등장하는 데다가[8] 지붕 위에선 백금 궁수들이 지원 사격도 해주기 때문에 상대에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은신형 적들이 으래 그렇듯 가만히 서서 바닥을 잘 보고 있으면 검은 칼날이 도약하거나 공격하기 위해 스탭을 밟는 게 보이고 소리도 들린다. 특히 구별된 설원의 기후 특성상 무언가 움직일 때마다 눈가루가 튀는 것이 매우 잘 보이는 편이다. 이를 통해 위에서 언급된 광역 공격기로 처치할 수도 있다. 물론 보초의 횃불을 쓰는 편이 훨씬 효율적이니 웬만하면 방랑상인한테서 하나 사서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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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죽음에 닿은 지하 묘지[2] 검은 칼날의 지하 묘지[3] 현자의 동굴[4] 고귀한 자의 영웅 묘지 [5] 흔히 말하는 앞/뒤잡[6] 플레이어를 넘어뜨려 무릎 위에 눕히고 한 팔로는 얼굴을 누른 상태에서 다른 한 팔로는 복부를 단검으로 찌른 후 바닥으로 내던진다.[7] 황당하게도 그냥 무시하고 묘지까지 내려가 승강기를 올려보낸 후, 시간 좀 때우다 다시 위로 올라가보면 갑자기 검은 칼날이 자동으로 사망 처리되고 보상도 들어오는 버그가 있다. 영 못 잡겠거나 상대하기 질렸다면 시도해 볼 만하다.[8] 오르디나 봉인감옥에 진입하지 않은 채 전례 거리를 탐방하다 보면 한 마리가 죽어있는데 여기서 이들의 방어구 풀세트를 획득할 수 있다.